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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4 <<여행>> 아름다운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
  2. 2008.06.07 <<ESSAY>>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3. 2008.06.07 <<BOOK>> 책 향수.....
  4. 2008.06.07 <<ESSAY>> 뉴질랜드....
  5. 2008.06.06 <<ETC>> 무제
  6. 2008.06.03 <<ETC>> PT 크루저
  7. 2008.06.01 <<ETC>> 촛불집회 1
  8. 2008.06.01 <<야구>> 야구 그 이상의 감동 최동수...
  9. 2008.05.28 <<영화>>테이큰 2008/05/28
  10. 2008.05.27 <<Wii>> FIFA 온라인 드디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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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 보고 싶다.....

벌써 댕겨 온지가 2년이 지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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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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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향수 라는 책을 읽고 조금 두툼한 책을 나도 이렇게 빨리  읽을 수 있구나 하는 스스로의


도취에 빠졌다.. 그만큼 이 책은 한번 읽기 시작 하면 그 문장과 내용의 연결에 있어 독자의


눈을 책에서 못 떠나게 만들 었다.


처음 책 제목을 보고 아름다운 내용 이겠지 하는 기대도 가졌지만 부제로 붙은 살인자의 이야기


라는 표지를 보고 또 먼저 읽었던 독자들의 서평을 보고 나름 대로의 흥미를 더 지니며 이 책을


접했다.


그루누이는 최고의 향기를 만들기 위해 소녀에게선 냄새만이 아닌 동정과 사랑을 원했던 것은


아닐까?  고독에 익숙 해진 스스로를 위해 남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모든 행동을 했던 것은 아닐까?


어쨌든 누군가 이 책에 대해 물어 본다면 강력히 추천 하겠다.....


P.S>> 영화는 별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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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내 생애 첫 해외 여행.....

느림의 미학이 무언지를 알려 주는 나라.... 푸른 초원을 일주일간 보느라

눈의 피로를 싹 씻게 해준 나라....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이제는 마눌이랑....

<<ETC>> 무제

ETC. 2008. 6. 6. 15:50
날들 다 쉬는 휴일날 당직 근무 라니..

그것도 3일 연속..... 6/6, 6/7, 6/8

회사도 조용하고 상담원 전화도 없고....

모든게 쥐 죽은 듯 하다... 오늘 같은 날 야구장 가서 목터져라 응원 해야 하는데...

사실 처음 이 회사를 들어 왔을 때 당직이 항상 불만 이었다...

가뜩이나 업무 분량도 가득차 있는데... 넘칠꺼 같아...

근데 모든게 적응이 되간다.... 모든게

사람은 역시 적응의 동물인가 보다.....

지루 하다....

갑자기 짱가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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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PT 크루저

ETC. 2008. 6. 3. 22:10




멋지다... 특이하다.... 보면 볼수로 끌린다.. 질리지 않을듯..

차체도 넓고..... 좋아하는 썬루프도 있고....

중고도 얼마 안 비싸던데...ㅋㅋ..

이 모든것을 잠재우는 한 소절의 단어....

연비 8.2㎞/l~ 8.2㎞/l

미국 차는 정말 연비 생각 없이 차를 만드는 것일까??

하긴 부자 나라고... 자동차의 천국인 나라니깐.......

연비만 12km만 나와도 정말 지르는 건데.....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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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촛불집회

ETC. 2008. 6. 1. 10:17


"세상 모든건 변한다.... 세상 모든건 돌아 간다...

우리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촛불 집회를 보고 또 현재 돌아 가고 있는 세상을 보고 많은 것을 느낌니다.

수만명의 시민들이 몇일째 촛불을 들고 차가운 거리에서 시위를 해도 눈 하나 깜짝 안하는

대통령과 정치인들.....

우리의 굴욕적인 협상과 미국산 소고기로 인해 위험해 지는 식탁... 먹거리들...

하지만 안먹으면.. 안 사면 될꺼 아니요로 반문 하는 1%로의 언론사와 그들....

모든게 정말 변해 갈까? 모들게 정말 돌아 갈까...... 그 책임은 누가 질것인가...

협상을 했던.. 협상 담당자.... 아니면 총 책임자인 대통령......??

10년후 아니 가깝게 2~3년 후 변해 버린 우리의 모습을 누가 책임 져 줄것인가....

밤새 떨었을...... 시위대와..... 그놈의 쇠고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고생 하는 전경들...

모두에게 경의와 존경을 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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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여행 곰소 염전...  (0) 2008.05.11


불과 하루 전 2군서 올라온 선수답지 않았다. LG 트윈스의 '대기만성형 주포' 최동수(37)는 복귀하자마자 2경기서 3홈런 8타점을 쓸어담는 괴력을 과시했다.

최동수는 31일 청주구장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 전서 9회 결승 중월 투런 포함, 4타수 3안타(2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11-7 승리를 견인했다. 김재박 감독 또한 경기 후 최동수의 활약에 대해 "2군에서 몸을 잘 만들고 왔다"라며 흡족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최동수는 경기 후 "1군에 복귀한 뒤 어떤 투수가 나오던지 좋은 활약을 펼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게다가 오늘 경기서는 한화 필승 계투진이 등판해 더욱 집중하고 타석에 들어섰다"라며 맹타 비결을 밝혔다.

최동수는 지난 11일 허리 근육통으로 2군에 내려간 뒤 30일 전격적으로 1군에 등록됐다. 부상에 따른 몸상태를 묻자 최동수는 "몸상태는 괜찮다.
1군에서 뛴다는 자체가 축복이었는데 2군서는 그 기쁨을 만끽하지 못해 아쉬웠다"라며 "2군에 있는 동안 '다시 올라가면 잘해야 겠다'고 벼르고 있었다"라며 2군에 있을 당시를 떠올렸다.

엘지 선수들이 동수 형의 근성을 다시 한번 되세기며 마음 가짐을 다시 가졌으면 좋게네요...
특히 투수들.....
투수들만 잘하면 쭉쭉 치고 올라 갈수 있을 꺼 같은데..

최동수 야구 그이상의 감동.......!!


휴가 마지막 날 방금 테이큰을 보고 왔다.

봐야지 봐야지 미뤄 오다가 영화가 극장에서 내려갈 쯤 드디어 2000원 할인을 받아

프리머스 노원에서 11시 20분 영화를 선택....

평일 낮이어서 그런지 사람은 딸랑 나 포함 7명..

영화에 몰입 하기 좋았다... 사람들 입소문 평점에서도 보듯이 영화 내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은 요소가 매력이다... 니암리슨의 연기 또한 좋았으며 ... 모르고 봤는데

각본을 뤽 베송이 썼더군... 역시...

어쨌뜬..... 순막히는 추격신과.... 영화 요소 요소 숨어 있는 잔인한 느낌들..... 하지만 무엇보다

전직 CIA 요원이 부정을 빌미로 사람을 마구 잡이로 죽이는 데.... 이것도 정당화 한건지.....쩝

어쨌든...... 시간 때우고 영화에 몰임 하기는 정말 간만에 재밌게 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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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산지 꽤 되었는데.. 역시 가장 땡기는 건 FIFA 게임 이었다... 역시 난 축구 게임에 미쳐 있어...ㅋㅋ

어제는 온라인으로 대적을 해 봤는데.... 아직 좀 무리가 있다.. 그래도 다행히 1:0 스코어...

위 게임은 역시 다르긴 다르더군... 팔로 슛을 넣기 위해 휘두르고... 드로잉 할때도 실제랑 똑같이 해야하고

이것 저것 하긴 하는데... 아직 까지는 만족도 60% 밖에 안되네요....

다른 신나는 게임도 점점 많아 졌으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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